[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이마트 는 양귀비가 먹고 예뻐졌다는 전설의 열대과일 리치(리찌)를 국내 최초로 냉동이 아닌 생과로 항공직송해 14일부터 판매한다고 11일 밝혔다.
리치는 대만이 원산지로 수확기가 매우 짧아 국내에 들여올 수 있는 기간이 열흘 남짓에 불과하다. 보관 온도에 매우 민감해 그동안 국내에는 냉동으로만 들어왔었다.
이마트는 열대과일 열풍에 따라 수입을 결정했으며 가격은 9980원(500g)이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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