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SM, 설리 악성루머 최초 유포자 고소 취하 "어떤 소문이었길래?"
SM 엔터테인먼트가 그룹 에프엑스의 설리 관련 루머에 대해 입장을 전했다.
SM 측은 악성 루머 최초 유포자를 확인했다며 "유포자가 설리에게 진심으로 사과하고 반성했다"고 전했다.
이어 "잘못을 뉘우치며 재발 방지를 약속했고 본인 또래의 여학생인점을 감안해 유포자를 선처해주고 싶다는 설리의 의사를 존중해 고소를 취하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설리는 지난 3월 갑작스러운 복통을 호소해 한 병원 응급실에 다녀온 바 있다. 당시 그는 맹장염이 의심됐으나 별다른 이상이 없어 금새 퇴원했다. 그러나 이후 과거 다이나믹 듀오 최자와의 열애설이 새삼 회자되면서 인터넷상에는 '친구가 병원에서 일하는데, 지금 설리가 응급실에 와 있는 이유는 OO 때문'이라는 확인되지 않은 루머가 확산됐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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