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일산 토네이도 한국에 이런일이 "비닐하우스 21채 무너지고 정전"
'일산 토네이도'가 온라인상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경기 고양 일산 파주 등지에서 강한 회오리 바람이 불어 비닐하우스 수십 채가 무너지고 정전 사태가 발생하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
이날 돌풍이 불면서 바람에 날린 각종 비닐과 천이 전선을 덮쳐 정전이 발생하기도 했다.
돌풍을 접한 일산 주민들은 "10분 사이에 완전히 초토화가 됐다"고 밝혔다.
일산 토네이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일산 토네이도, 우리나라에 저런 현상이?" "일산 토네이도, 이상한 날씨네" "일산 토네이도, 큰 피해 없어야 할 텐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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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직장 잃을 위기에 놓였다…한국 삼킨 초저...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