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새마을방역봉사단 발대식 갖고 여름철 방역 본격 활동 들어가
구는 13일 오전 10시 노량진근린공원(대방공원)에서 새마을운동동작구지회(지회장 유임균) 주관으로 새마을방역봉사단 발대식을 갖고 오는 10월까지 하절기 방역활동에 돌입한다.
자율방역활동은 오는 10월까지 여름철에는 주 2회, 그 외는 주 1회 실시하며 각 동주민센터 골목길과 이면도로, 주택가, 공터, 하수구 등의 전염병 취약지역에 집중적인 소독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지구 온난화 현상으로 무더위가 장기간 지속되고 모기 등 감염병 매개체가 증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새마을지도자들의 방역활동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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