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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역 SK HUB' 입주 후 2년간 수익안심지원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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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풍부한 배후수요, 안정적인 임대수익, 편리한 교통 3박자 ‘판교역 SK HUB’
- 입주 후 2년간 수익안심지원제 실시, 수익 안정성 확보로 투자 문의 빗발쳐…
- 전용면적 22.68~84.79㎡, 총 1084실 초대형 단지 구성
- 수익률 극대화 가능한 층고 4.5m(1층세대) 확보, 현재 회사보유분 특별 분양 중



[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경기 성남시 분당구 백현동 일대 위치한 초대형 오피스텔 ‘판교역 SK HUB(허브)’가 수익안심지원제를 실시한다. 보다 안정적인 투자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수요층들의 선호도가 뚜렷이 나타날 전망이다.
올 11월 준공을 앞둔 이 오피스텔은 탄탄한 배후수요를 둔 판교의 핵심 지역에 입지하고 있으면서도,추가로 수익률에 대한 보장 혜택을 내세워 막바지 물량 소진이 빠르게 이뤄지고 있다.

해당 수익안심지원제는 입주 후 2년동안 적용된다. 그 이유에 대해 ‘판교 SK HUB’ 분양 관계자는 “판교 내의 업무시설 및 인프라가 안정적으로 갖춰지기까지 약 2년여의 시간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어수익 지원의 혜택을 동일한 기간동안 제공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덧붙여“우수한 입지와 상품성을 갖추면서 수익부분의 안정성을 더욱 극대화 해 고수익 오피스텔을 노리는 투자자들의 계약문의가 잇따르고 있다”고 전했다.
부동산 업계 전문가들도 “우려와 달리 은행권의 계속된 저금리 기조로 오피스텔에 투자하려는 수요들이 꾸준히 유입되고 있다”며“수익 지원 혜택과 더불어 주변 배후수요, 교통여건 등 경쟁력을 갖춘 단지들을 선별해 투자한다면 안정적인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판교역 SK HUB’가 들어서는 판교신도시에는 사업면적 66만1915㎡ 규모의 판교테크노밸리가입주를 거의 마무리 해 이미 풍부한 배후수요가 갖춰져 있다. 입주기업 대부분이 유명 대기업 및 연구소로 이에 따른 화이트칼라 위주의 수요층이 많은 것도 강점이다.

현재 회사가 보유하고 있던 층고 4.5m(1층) 일부 세대를 특별분양 하고 있다. 층고가 높을수록 세대 내부의 수납 공간의 증대 및 공간의 효율성이 높아져 임차인의 선호도가 높은 편이다. 이에 주변의 오피스텔 대비 안정적인 수익과 높은 임대료를 확보할 수 있어 수익률 극대화가 가능하다.

교통여건도 매우 뛰어나다. 신분당선 ‘판교역’과 인접하여 서울 강남까지 10분대로 이동이 가능하다. 강남과의 출퇴근 환경이 쾌적해 판교는 물론 강남권 직장인 수요도 빠르게 유입되고 있다. 경부고속도로와 외곽순환도로, 판교 IC 등 인근 도로망을통한 서울 및타지역으로의 접근성도 뛰어나다.

주변 생활여건도 우수한 편이다. 단지 서측 43만㎡ 규모의 낙성대공원과 접해 있어 쾌적성이 좋을 뿐 아니라 산책 및 조깅 등의 여가활동도 즐길 수 있다.

북측으로는 백화점, 대형할인매장, 쇼핑센터, 호텔 등이 들어서는 판교 알파돔시티가 2018년 말 완공 예정에 있어 향후 주거환경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단지 내 각종 판매시설 뿐 아니라 피트니스센터, 독서실, 회의실 등의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과 중앙광장, 온누리공원, 공개공지 등의 풍부한 녹지공간이 조성될 계획이다.

‘판교역 SK HUB’는 지하6층~지상8층 3개동으로 전용면적 △22.68~28.51m² 200실,△30.93~32.28m² 491실,△34.72~48.34m² 341실,△84.23~84.79m² 52실 등총 1084실로 구성됐다.

모델하우스는 경기 성남시 분당구 삼평동 649번지 일대 위치하며, 입주는 2014년 11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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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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