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쌍용자동차(대표 이유일)는 체어맨 W 서포터즈를 초청해 자선 골프대회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참가비 전액은 소외계층의 복지 향상을 위해 기부된다.
쌍용차는 플래그십 세단 체어맨 W 고객 감사의 의미를 담는 한편 서포터즈의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체어맨 W 인비테이셔널을 경남 남해군의 사우스케이프 오너스 클럽에서 개최했다.
행사장에는 체어맨 W 서밋과 리무진, 세단 등 체어맨 W 전 라인업이 전시됐다.
쌍용차는 이번 대회 참가비 전액을 평택복지재단에 전달할 예정이다. 기부금은 장애어린이 및 노인의 안전 및 복지 향상에 쓰일 계획이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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