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 대방동에 위치한 '카페마인'은 취업 취약계층 여성들의 자활과 바리스타 직업 훈련을 위해 2009년부터 운영되고 있는 자립형 카페다.
이외에도 '카페 마인' 인근의 스타벅스 15개 매장 바리스타들은 매월 정기적으로 방문해 '카페 마인'에서 근무하고 있는 여성 바리스타를 대상으로 커피 교육을 진행하고 카페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는 등 지속적인 재능 기부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석구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대표이사는 "4호점에서 만족하지 않고, 새로운 일자리 창출 및 지역 사회와 동반 성장할 수 있는 재능기부 카페를 향후에도 NGO와의 협업을 통해 지속적으로 오픈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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