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시설용지는 5필지로 공급면적은 924~1549㎡다. 3.3㎡ 당 평균 공급단가는 640만원대다. 건폐율 70%, 용적률 250%로 건축 가능하다. 이 용지는 지구 내 이미 입주한 물류·유통·산업시설·주거 등 풍부한 배후수요를 기반으로 한다. 제 1, 2종 근린생활시설 뿐만 아니라 업무시설, 판매시설 등 다양한 용도로 단지 내 상업용지를 대체할 수 있다.
동탄일반산업단지는 지난해 9월 1단계 준공됐다. 이미 12만명이 입주를 마친 동탄1신도시와 동탄2신도시가 인접해있어 배후수요가 풍부하다. 생활, 비즈니스, 자연 환경, 문화, 레저 모두 가능한 국내 최대 규모의 미래형 첨단 자족도시를 목표로 40만여명의 생활권이 형성된다.
오는 17~18일 신청 접수와 개찰이 진행되며, 24~25일 계약이 이뤄진다. 분양 신청과 개찰은 모두 인터넷에서 진행된다.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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