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 당선인이 진도를 재방문해 화제다.
박 시장은 실종자 가족들과 대화를 하고 공무원과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했다. 강난희 여사는 직접 끓인 차를 내놓으며 실종자 가족들을 위로했다.
실종자 가족들은 박시장에게 세월호 참사가 잊혀지고 14명이 남은 실종자들을 찾지 못한 것을 걱정했다.
박원순 진도 방문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박원순 진도, 진심이 느껴진다" "박원순 진도, 진정한 시장이다" "박원순 진도, 생각이 깊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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