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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마감] 토픽스 0.15% ↑…GPIF 투자전략 수정 기대감

최종수정 2014.06.06 15:51 기사입력 2014.06.06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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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6일 일본 주식시장은 닛케이와 토픽스 지수의 방향이 엇갈린 채 마감했다.

닛케이225지수는 전일 대비 0.01% 하락한 1만5077.24에, 토픽스지수는 0.15% 오른 1234.57에 거래를 마쳤다.
외부적으로는 디플레이션 탈피를 위한 유럽중앙은행(ECB)의 금리인하 결정이, 내부적으로는 세계 최대 연기금인 일본 공적연금(GPIF)이 국채에 편중된 자산 구성을 주식 투자 비중을 높이는 쪽으로 전략을 바꿀 것이란 기대감이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이날 타무라 노리히사(田村憲久) 일본 후생노동상은 GPIF가 가능한 한 빨리 포트폴리오를 수정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최근 GPIF의 요네자와 야스히로 투자위원장은 현재 12%인 일본 주식 투자 비중을 20%로 올리는 것을 포함한 포트폴리오 수정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일본 주식시장에서 시가총액 상위 종목 별로는 도요타 자동차가 0.55% 상승했고, 미쓰비시도쿄파이낸셜(0.84%), 재팬토바코(0.29%), 혼다(0.42%) 등이 올랐다. 반면 소프트뱅크(-1.56%), 일본전신전화공사(-1.69%), 캐논(-0.50%) 등은 하락했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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