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에선 새정치민주연합 29명, 통합진보당 14명, 노동당 4명, 정의당 1명 등이 출마했지만 모두 낙선의 고배를 마셨고 무소속 후보 26명도 모두 당선되지 못했다.
한편, 영화 '변호인'에서 돼지국밥집 아들 '진우'역의 실제 인물로 관심을 모았던 송병곤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는 지역구인 부산진구 제3선거구에서 김병환 새누리당 후보에게 무릎을 꿇었다.
이장현 기자 insid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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