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후보는 "2010년에 이어 2014년 저를 다시 선택해주신 충남 도민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말문을 열었다.
안 후보는 "2010년 도민 여러분께 드렸던 약속 그대로, 민주주의를 더욱 잘하고 지역주의를 극복해 자치와 분권을 통해 균형발전을 이뤄가겠다는 다짐을 민선 6기에도 계속 이어가겠다"고 다짐했다.
안희정 새정치민주연합 후보는 1965년생으로 고려대 철학과를 졸업하고 2008년 민주당 최고위원, 민선5기 충남도지사를 역임했다.
장준우 기자 sowha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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