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별화된 경쟁력으로 글로벌 명문 도약” 다짐

3일 오후 열린 전남대학교 개교 62주년 기념 용봉인의 밤 행사에서 지병문 총장과 허정 동창회장 등 참석자들이 축하케익을 자르고 있다.

3일 오후 열린 전남대학교 개교 62주년 기념 용봉인의 밤 행사에서 지병문 총장과 허정 동창회장 등 참석자들이 축하케익을 자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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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남대학교는 3일 오후 교내 용지관 컨벤션홀에서 교직원과 학생, 동문, 지역민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2주년 개교기념식을 개최했다.


지병문 총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21세기의 아이콘인 무한 경쟁을 이겨 내기 위해 교육과 연구, 취업, 국제와 경쟁력을 길러야 한다”면서 “전남대학교만의 차별화된 경쟁을 바탕으로 글로벌 명문대학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힘과 지혜를 모으자”고 호소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정석종 전 전남대학교 총장이 용봉인 영예대상을, 오형국 광주광역시 행정부시장과 김장학 광주은행장이 자랑스런 전남대인상을, 농업생명과학대학 백경환 교수와 사회과학대학 김민구 교수가 제18회 용봉학술상을 각각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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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공과대학 김영철 교수(응용화확공학부) 등 145명이 교육우수상을, 경영대학 조성도 교수(경영학부) 등 95명이 봉사우수상을, 언어교육원 김 선 강사 등 10명이 강의우수상을. 생활과학대학 의류학과 김초영 조교 등 10명이 우수 주교상을, 도서관 하은희·홍보실 박향선 주무관 등 60명이 우수직원상을 각각 받았다. 또 경영대학 이종혁, 문화사회과학대학 전혜린 학생 등 152명은 도전장학생으로 선발되어 장학증서를 받았다.

기념식에 이어 오후 6시부터는 용지관 기획전시실에서 ‘용봉인의 밤’ 행사가 열렸다. ‘용봉인의 밤’은 개교 62주년을 기념하는 케익 절단, 발전기금 기부자 소개, 수상자 소감 발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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