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진택 기자]구례군의 개별공시지가가 2014년 1월 1일 기준 전년대비 5.0%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심의 결과 올해 개별지 토지가격이 전년대비 평균 5.0% 상승했으며, 지목별로 살펴보면 전 5.4%, 임야 6.5%, 답 4.8%, 잡종지 4.8% 등이다. 또한, 구례군 최고지가는 봉남리 대지가 1,070만원/㎡, 최저지가는 토지면 문수리 임야로 166원/㎡로 조사됐다.
부동산평가위원회 심의 후 5월 30일에 결정·공시된 토지에 대해 이의가 있는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6월 30일까지 군청 또는 읍 ? 면 민원실에 이의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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