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장성 요양병원 화재 21명 사망, 경찰 "방화 혐의 81살 치매환자 체포"
전남 장성의 요양병원 화재가 치매 환자에 의한 방화로 드러났다.
이날 화재원인을 수사하던 경찰은 "CCTV를 확인한 결과 불이 난 별관 건물 다용도실에 누군가 들어갔다 나온 뒤 불길이 시작된 정황이 있다"고 전했다.
경찰 당국은 CCTV 판독 결과 28일 0시25분께 치매 환자 81세 김모씨가 방화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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