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축구대표팀 주장 구자철(25·마인츠)이 2014 브라질월드컵에서의 선전을 자신했다.
구자철은 26일(한국시간) 독일 분데스리가 영문 홈페이지에 소개된 인터뷰에서 "우리 경기력에만 집중하면 충분히 예선을 통과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구자철은 "모든 국민들은 한국이 최소 16강에 진출하기를 바란다"면서 "팀워크에 가치를 두고 브라질에서 협동심을 최대한 발휘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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