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는 복지사각지대 특별조사를 오늘 10월까지 연장 실시하기 위해 더함복지 상담사 13명을 채용, 저소득 위기가정 발굴추진단을 구성하고 동 주민센터와 통반장 등 민관협업을 이어가고 있다.
뿐 아니라 복지서비스 신청 후 탈락자에 대해서도 특별 관리를 통해 급여결정 정확성을 재검토하고 공적지원 외 민간후원 연계방안 마련 등을 추진, 우리 주변에서 생활고로 인해 고통받고 있는 위기가구 발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도움이 필요하거나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돕기 위해 구민은 16개동 주민센터나 주민복지과 희망복지지원팀에 연락, 상담사 통화와 방문서비스를 의뢰할 수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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