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나석윤 기자]한국야구위원회(KBO)는 21일 2014년도 공인구 제작업체 수시검사 결과, 올해 KBO로부터 공인 받은 BIGLINE, SKYLINE, ILB, HARD 등 4개 브랜드 야구공이 모두 제조 기준을 충족했다고 밝혔다.
앞서 KBO는 각 구단에서 사용하고 있는 공인구 1타씩을 현장에서 수거해 국민체육진흥공단 스포츠용품시험소에 검사를 의뢰한 바 있다.
KBO는 앞으로도 시즌 중 제작업체에 대한 검사를 수시로 실시할 예정이다.
나석윤 기자 seokyun1986@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