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KBO, 선수·심판 전원 '노란 리본' 부착 동참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한국야구위원회(KBO)[사진=정재훈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O)[사진=정재훈 기자]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나석윤 기자]프로야구 1군 및 퓨처스 선수들과 심판들이 세월호 침몰 사고 관련 노란 리본 부착에 동참한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9일 오전 이사간담회를 열고, 다음달 3일 경기부터 세월호 침몰 사고 희생자 추모와 실종자 무사귀환을 기원하는 뜻에서 선수와 심판 전원이 노란 리본을 부착하고 경기에 나서기로 했다. 현재 각 구단마다 자체적으로 부착해 온 것을 통일해 모자와 헬맷 등에 붙이기로 결정했다.

아울러 29일 경기부터는 각 구단별로 코칭스태프와 선수단이 해당지역에 마련된 분향소를 찾아 조문하고, 치어리더 응원과 과도한 세리머니, 이벤트 등도 당분간 자제하기로 했다.




나석윤 기자 seokyun1986@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PICK

  • 매끈한 뒷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