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폭은 크지 않았다. 1만4000선이 버팀목 역할을 하는 모습이었다.
엔화 강세 흐름이 지속되면서 도요타 자동차가 0.88%, 캐논이 1.32% 하락했다.
일본 중앙은행인 일본은행(BOJ)이 추가 부양 없이 통화정책을 동결한 것은 엔화 강세를 지속시킨 배경이 됐다. BOJ는 금일 통화정책회의를 마친 후 본원통화량을 연간 60~70조엔 가량 늘린다는 기존 통화정책을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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