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시립미술관(관장 황영성)은 중국북경창작센터 제6기 입주작가 오픈스튜디오를 오는 5월 24일부터 5월 26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입주작가들이 일반인들에게 스튜디오를 개방하여 작품을 공개하는 행사로, 입주 작가 작품은 물론 북경창작센터와 광주시립미술관, 나아가 광주미술을 현지에서 홍보할 수 있는 자리이기도 한다.
제6기 북경창작센터 입주작가는 권승찬, 김형진, 서미라, 임남진, 위지똥(단기입주 중국작가, 2014년 4월~7월)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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