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 후보는 “로컬푸드 직매장 설립과 용천사권에 6차 산업 수익모델 시범사업을 통해 함평이 한 단계 도약하는 기회로 삼겠다”면서 “농업의 6차산업화야말로 앞으로 농촌의 경쟁력이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함평군 대표적 관광단지인 용천사권과 연계하여 체험형 관광농원을 조성하겠다”면서 “포도, 살구, 복숭아, 매실, 무화과 등 과수단지를 조성하고 가족중심 관광에 맞게 아이들을 위한 동화나라를 조성하겠다고”고 말했다.
아울러 “체험학습 및 농산물 직판장을 활성화하여 수익창출에 중점을 두겠다”고 덧붙였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