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투싼 리콜, 현대차 '에어백 결함' "20일부터 현대 서비스센터 무상 수리"
현대자동차가 자사 모델인 투싼 승용차에 결함이 발견됐다며 투싼 모델 12만2000대를 리콜하기로 결정했다.
리콜 대상이 된 투싼 차량은 지난해 2011년 1월1일∼12월 26일 생산된 12만2561대다.
해당 자동차 소유자는 20일부터 현대차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받을 수 있다.
투싼 리콜 소식에 네티즌은 "투싼 리콜, 현대차 이번엔 에어백 결함이…" "투싼 리콜, 현대차 무서워서 못 타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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