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포토]"국가가 아이들을 왜 죽였느냐" 피켓 시위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17일 오후 6시 청계광장에서 5만여명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세월호 참사 추모 5.17 범국민 촛불행동' 행사 열려

국가가 아이들을 왜 죽였습니까?

국가가 아이들을 왜 죽였습니까?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세월호 참사가 일어난지 31일째인 17일 오후 6시 서울 청계광장에서 '세월호 참사 추모 5.17 범국민 촛불행동' 행사가 열렸다.

청계광장~모전교 가득채운 5만여명 시민들이 모여 세월호 참사로 희생자 284명 명복을 빌고 아직도 찾지 못한 19명의 실종자들이 가족의 품으로 돌아올 것을 기원했다.
특히 이날 모인 시민들은 절저한 진상규명과 책임자 처벌 등을 강력히 요구했다.

한 시민이 "국가가 왜 아이들을 죽었느냐"며 "가민히 두지 않겠다"고 해양경찰 구조를 하지 못해 수백명의 희생자를 낸 것에 대해 성토하는 피켓을 들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