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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유가흐름] 주유소가격 9주 연속 하락

최종수정 2014.05.17 14:06 기사입력 2014.05.17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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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이번 주 주유소가격은 9주 연속 하락했다.

휘발유 가격은 지난주보다 1.9원 낮은 1,870.5원/ℓ으로 9주 연속 하락했으며 9주 간 하락 폭은 11.3원/ℓ으로 나타났다.
경유와 등유의 가격은 각각 2.1원, 2.6원 떨어진 1,682.2원/ℓ, 1,327.9원/ℓ을 기록했다.

모든 상표에서 휘발유, 경유 판매가격이 하락했다. 휘발유 가격은 SK에너지 - GS칼텍스 - S-OIL - 현대오일뱅크 순서로 가격이 높았다.

가격이 가장 낮은 상표는 알뜰-자영이었으며 휘발유 1,824.3원/ℓ, 경유 1,632.5원/ℓ을 기록했다.
휘발유 가격은 셀프 주유소 평균 1,834.4원/ℓ, 비셀프 주유소 평균 1,875.8원/ℓ이었다. 셀프-비셀프 간 가격 차이는 휘발유 41.4원/ℓ, 경유 37.3원/ℓ으로 나타났다.

휘발유 가격이 가장 비싼 지역은 서울(1,954.8원/ℓ), 가장 싼 지역은 대구(1,843.7원)였으며, 두 지역 간 가격 차이는 111.1원/ℓ을 기록했다.

휘발유 공급가격은 전주대비 8.6원 오른 1,768.4원/ℓ으로 3주 만에 상승했다. 경유와 등유의 공급가격은 휘발유보다 큰 폭인 18.3원, 24.0원 오른 1,568.6원/ℓ, 1,095.2원/ℓ을 기록했다.

휘발유 공급가격은 현대오일뱅크를 제외하고 모두 올랐으며 최고가는 GS칼텍스였다. 경유 공급가격은 GS칼텍스를 제외하고 모두 올랐으며 최고가는 현대오일뱅크였다.

한국석유공사 관계자는 "이번주 국제유가가 우크라이나 갈등 지속??국제에너지기구(IEA)의 세계석유수요 상향조정 등으로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면서 "그 동안의 국제유가 하락분이 국내시장에 반영되고 원-달러 환율 또한 약세를 보이고 있어 향후 국내 석유제품 소비자가격은 당분간 현재의 안정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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