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1분기간 급여 '18.3억' 수령(상보)
[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이 1분기간 등기이사로 등록된 상장 계열사 중 대한항공 대한항공 close 증권정보 003490 KOSPI 현재가 24,800 전일대비 400 등락률 -1.59% 거래량 1,545,924 전일가 25,200 2026.04.23 15:30 기준 관련기사 대한항공, 20개 항공사와 예지정비 네트워크 구축 대한항공-아시아나, 노사 합동 '한마음 페스타' 개최 "미국 가려면 100만원 더 필요해요"…역대 최고 33단계 적용, 유류할증료 "비행기 타기 겁나네" 과 한국공항 한국공항 close 증권정보 005430 KOSPI 현재가 58,300 전일대비 700 등락률 +1.22% 거래량 7,972 전일가 57,600 2026.04.23 15:30 기준 관련기사 [클릭 e종목]"한국공항,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통합 효과" 한국공항, 1Q 영업이익 149억원…흑자전환 한국공항 현금배당 결정…보통주 1주당 1000원 으로부터 18억3825억원을 급여로 수령했다.
15일 대한항공의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조 회장은 1~3월간 기타소득 없이 급여만 10억6395만원을 수령했다. 이어 한국공항은 조 회장에게 7743억원을 급여로 지급했다.
이에 따라 조 회장이 상장 계열사로부터 1분기간 급여로 받은 금액은 총 18억3825억원으로 나타났다.
대한항공과 한국공항 측은 급여는 주주총회 결의로 정한 지급한도 범위 내에서 임원보수지급기준등 내부 기준에 의거 집행됐다고 설명했다.
대한항공에서 박오수 사외이사를 제외한 사외이사 4명에 지급한 보수 총 금액은 3600만원으로 1인당 평균 보수는 900만원으로 나타났다. 감사위원회 위원 또는 감사 3명은 1인당 1200만원을 보수로 챙겼다.
대한항공이 주주총회를 통해 전체등기이사 13명에 대해 승인한 보수금액은 50억원(1인당 평균 보수 2억7934만원)이다.
또한 한국공항은 조 회장 외에도 김흥식 전 대표에게 총 16억0848만원을 보수로 지급했다. 이는 급여 1억1600만원, 퇴직소득 14억9200만원을 더한 금액이다.
한국공항은 주총을 통해 이사 및 감사(총 4명)의 보수로 총 46억5000만원을 승인했다.
한진은 조 회장의 급여가 5억원 이하로 공시하지 않았다.
한편 조 회장은 지난달 한진해운 대표이사로 선임됐으나 한진해운의 흑자 전환까지는 급여를 받지 않겠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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