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관광 활성화를 위해 올해 처음 시작한 ‘관광주간’에 관광객 45만 명이 순천을 다녀갔다.
이번 ‘관광주간’은 지난 5월 1일부터 5월 11일까지 순천만정원 등 7개 관광시설, 업체가 참여해 순천 관광 활성화를 위해 관광지 입장료 50% 할인행사 등 여행 관련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다.
이와 관련 관광객 감소 예상에도 불구하고, 지난 4월 20일 순천만 정원 개장과 함께 관광객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특히 관광주간 입장료 50%할인제도는 관광객 호응도가 높아 순천시 이미지 제고에 크게 기여하였다.
관광주간은 앞으로 매년 봄, 가을 두 차례 실시된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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