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박지성 은퇴 소식에 해외도 뜨거운 반응 "아시아 최고의 선수"
박지성의 은퇴 소식에 해외 반응도 뜨겁다.
국제축구연맹(FIFA)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박지성의 은퇴 소식을 알렸다. FIFA는 "한국 슈퍼스타 박지성이 은퇴했다"면서 "박지성은 아시아 축구 선구자였다. 아시아에서 가장 훌륭한 선수가 커리어를 마감했다"고 올렸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이하 맨유)도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박지성 헌정 연상을 올리고 SNS로 박지성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맨유는 "박지성이 은퇴했다. 그동안 함께한 추억에 고마웠고 앞으로도 행운을 빈다"는 글을 남겼다.
박지성 은퇴 해외반응을 접한 네티즌은 "박지성, 역시 세계적 스타" "박지성, 영원히 기억할게요" "박지성, 결혼도 잘 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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