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동구 학동의 첫 브랜드 단지…총 1410가구 중 1071가구 분양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현대산업개발이 오는 16일 광주시 동구 학동3구역 재개발 아파트인 ‘무등산 아이파크’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무등산 아이파크는 지하2층, 지상28~35층, 11개동, 전용면적 59~117㎡, 총 1410가구로 이뤄진 랜드마크 단지다.
특히 재개발 단지인 만큼 교통부터 생활편의, 풍부한 녹지까지 주거3박자를 모두 갖추고 있다. 등산코스로 유명한 무등산 국립공원이 단지 뒤에 자리 잡고 있으며 앞으로는 광주천이 있어 배산임수의 탁월한 풍수입지를 자랑한다.
이를 연계한 친환경적인 조경시설도 돋보인다. 단지 중심에는 ‘학의 숲’을 테마로 해 소나무 식재와 생태연못이 어우러진 수변 휴게공간을 조성하며 잔디마당과 숲속 쉼터 등 쾌적한 휴식을 누릴 수 있는 다채로운 시설이 만들어진다.
주변 생활 인프라도 뛰어나다. 남광주 농산물시장이 인접해 장보기가 편리하며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광주예술의 거리도 가까워 풍부한 문화 생화를 누릴 수 있다.
더불어 전남대학교병원, 조선대학교병원, 광주기독병원, 광주제일병원, 서남대학교병원 등의 풍부한 의료시설이 밀집해 있어 편리하게 의료기관을 이용할 수 있다. 초등학교부터 대학교까지 모여 있는데다 광주 시립도서관도 가까워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무등산 아이파크 견본주택은 현장 내 부지(광주광역시 동구 학동 939-7번지)에 있으며 입주는 2017년 1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062-234-0010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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