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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오쇼핑, 동반위ㆍ중진공과 '中企 해외진출 지원' 협약

최종수정 2014.05.15 08:56 기사입력 2014.05.15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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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CJ ENM 이 15일 동반성장위원회, 중소기업진흥공단 등과 '대ㆍ중소기업 동반 해외진출 지원 업무협약식'을 갖고 중소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지원을 위한 민관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CJ오쇼핑은 이날 오후 2시 서울 방배동 CJ오쇼핑 사옥에서 관련 양해각서를 교환하고, 각자의 지원역량을 모아 중소기업 제품의 해외시장 진출을 지원하기 위한 협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CJ오쇼핑은 글로벌 상품소싱 전문 자회사인 CJ IMC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중소기업에게 해외 시장정보 제공, 수출자문, 상품기획 및 현지프로모션 지원, 온ㆍ오프라인 매장 입점 등의 판로 다변화를 지원하게 된다.

동반위는 홈쇼핑사가 추천한 중소기업을 수출지원 사업에 우선 참여시키고 동반성장 평가지표 중 '해외 동반진출' 항목의 가점을 늘리도록 애쓰기로 했다. 또 참여 대기업과 임직원에 대해서는 동반성장 포상추천 등을 추진한다.

중진공은 세계 주요 도시 5곳에서 운영하는 국내 우수 중소기업 전용 'K-HIT매장'에 CJ오쇼핑이 추천하는 중소기업이 우선 입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해당 중소기업이 CJ오쇼핑의 해외 플랫폼을 통해 방송을 실시한 후 해외바이어 비즈니스매칭 지원, 해외대형유통망 입점판매 연계, 글로벌쇼핑몰 판매대행 등과 같은 다양한 수출마케팅 정책사업을 연계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지난달 초 한정화 중소기업청장이 중국 상하이에 위치한 CJ오쇼핑의 해외 합자법인 동방CJ를 직접 방문한 뒤 중소기업 해외진출 지원을 위한 민관 협업의 필요성을 적극 제안하면서 이뤄졌다.

이해선 CJ오쇼핑 대표는 "올해는 CJ오쇼핑이 해외 진출 지원 10주년을 맞는 해"라며 "7개국 9개 사이트에서 운영 중인 해외 네트워크와 글로벌 상품소싱 전문 자회사인 CJ IMC를 활용해 TV홈쇼핑뿐 아니라 해외 오프라인 매장에서 상품력을 갖춘 국내 중소기업 상품들이 판매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협약식에는 CJ오쇼핑 대표와 김종국 동반위 사무총장, 김범규 중진공 부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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