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인증 ‘든든인증서’는 개인용 범용공인인증서와 보장성보험 상품을 결합한 새로운 개념의 보장형 공인인증서로서 파밍, 메모리해킹 등의 위험으로부터 안전한 금융거래를 보장한다. ‘든든인증서’ 발급 이후 사용 기간 내 해킹과 같은 전자금융사기 피해를 당할 경우 횟수에 상관없이 최대 300만원까지 피해금액 전액을 보상해 준다. 또 공인인증서 이용 환경 문제가 발생할 경우에는 원격 지원 기능을 더해 사용자의 편리성을 높였다.
고성학 대표는 “최근 잇따른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고 및 인증서 유출 사고로 인해 예금을 부당인출 당하는 등 피해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며 “이번에 출시한 ‘든든인증서’는 피해 보장을 통해 국민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공인인증서인만큼 안전한 공인인증서 사용 문화가 퍼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든든인증서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정보인증 홈페이지(www.signgate.com)와 고객센터(1577-8787)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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