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판매하는 32형 LED TV는 'XPEER TV' 홈플러스가 국내 LED TV 제조 전문기업 스피드테크놀로지와 함께 전량 국내 생산하고, 국내 대기업 LED 패널을 사용했다. 1366*768의 HD급 해상도와 멀티미디어 컨텐츠에 적합한 16대 9 와이드 화면을 갖췄으며, USB의 MP3, 동영상, 사진 등을 재생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홈플러스는 이번 'XPEER 32형 LED TV' 출시를 기념해 구매 고객 전원에게 '2014 붉은악마 공식 슬로건 티셔츠'를 증정한다.
박민석 홈플러스 디지털가전팀 바이어는 "국내 대기업 패널 사용 및 국내 생산을 통해 품질은 더욱 높이고 가격은 시중 동일사양 브랜드 TV의 약 절반 수준으로 낮췄다"며 "월드컵 시즌에는 TV 판매가 평소보다 30%가량 늘어나는 만큼 물량이 조기 소진될 수 있으므로 구매를 서두르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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