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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드플래시 가격, 6개월만에 상승

최종수정 2014.05.11 08:46 기사입력 2014.05.11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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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하반월 가격 상승…D램은 직전 반월과 비슷한 수준 유지

[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낸드플래시 가격이 지난해 10월 이후 6개월만에 상승했다.

11일 시장조사업체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4월 하반월 낸드플래시 64기가비트(Gb) 8Gx8 MLC 고정거래가는 2.79달러로 같은 달 상반월 대비 0.36% 올랐다.
같은 기간 낸드플래시 32Gb 4Gx8 MLC 가격은 2.14달러로 직전 반월 대비 0.47% 상승했다.

낸드플래시 가격이 반등한 것은 지난해 10월 이후 처음이다. 당시 SK하이닉스 중국 우시 반도체 공장 화재로 가격이 일시 상승한 후 이후로는 줄곧 하락세를 기록했다. 낸드플래시 가격은 2월 하반월 11.1% 떨어지는 등 올 들어 24.5% 내렸다.

D램익스체인지는 "낸드플래시 가격이 제조 원가 밑으로 내리는 것을 막기 위해 반도체 제조사들이 공격적인 가격 경쟁을 피했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한편 D램은 DDR3 4Gb 512Mx8 1333 고정거래가 기준 4월 하반월 직전 반월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D램 가격은 올 들어 11.2% 내렸지만 2분기 안정기에 진입했다는 분석이다.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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