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박람회에는 롯데몰 수원점 240개 업체, 관내 우수기업 40개 업체 등 280개 업체가 참가한다. 채용인원은 4300여명이다.
특히 오는 8월 수원역에 들어서는 롯데몰 수원점은 지역주민을 우선 채용키로 해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채용분야는 미화, 시설, 보안, 주차 등 상주 인력과 식당, 의류, 잡화 등에서 계약제로 채용할 응대인력 등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이 체감하는 일자리 지원 사업 추진의 일환으로 시와 지역 기업이 지역주민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협력했다"면서 "이번 채용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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