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배용준이 일본에서 불거진 결혼설에 대해 부인했다.
배용준의 여자친구인 구소희는 LS산전 구자균 부회장의 차녀로 현재 LS산전 주식 12만8,639주를 보유하고 있다. 구소희의 지분가치 평가액만 약 102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앞서 일본의 한 언론매체는 "배용준이 배우 김현중과 KBS2 드라마 ‘감격시대: 투신의 탄생’ 종영 기념으로 떠난 제주도 여행에 여자친구를 대동했다. 두 사람은 6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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