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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스타P]초코·딸기 제친 '바닐라+쿠키' 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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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파르페플러리'

▲ 'CU파르페플러리'

▲ 'CU파르페플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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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여름시즌을 앞두고 컵아이스크림 매출이 늘고 있다. 편의점 업계에서 프리미엄 상품군으로 분류되는 컵아이스크림은 투명한 용기 디자인과 다양한 식감으로 고객들의 자극하고 있다.

대표적인 상품으로 편의점 CU의 '파르페플러리(305㎖)'를 꼽을 수 있다. 파르페플러리는 지난해 3월 첫선을 보인 이후 지난 1년간 누적 판매량 253만개를 기록하며 CU컵아이스크림 판매 랭킹 1위를 차지하고 있다.
파르페플러리는 CU파르페시리즈인 플러리ㆍ초코ㆍ딸기 3종 중 가장 인기가 높은 제품이기도 하다. 지난달 말 기준으로는 전년 대비 45.5%의 매출 신장률을 기록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매출 비중도 컵아이스크림 전체의 36.8%에 달한다.

CU파르페플러리의 인기 요인은 바삭한 식감과 함께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다는 데 있다. 부드러운 바닐라아이스크림 위에 달콤한 쿠키 토핑이 어우러져 시원하고 고소한 맛을 동시에 선사한다.

조준형 BGF리테일 스낵식품팀 상품기획자는 "최근 벌꿀ㆍ유기농 아이스크림 등 프리미엄 제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스푼으로 떠먹는 홈타입 아이스크림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높아지고 있다"며 "올여름엔 CU파르페망고까지 상품 라인업을 늘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특히 투명하게 제작된 용기는 아이스크림 특유의 시원함을 그대로 전달하는 기능을 한다. 티스푼으로 떠먹는 형태이기 때문에 내용물이 녹거나 흐를 염려가 없어 여름철 무더위에서도 산뜻하게 먹을 수 있다. 가격은 2000원.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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