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셰어하우스' 김재웅 커밍아웃에 김조광수 응원 "더 행복하길"
김재웅의 커밍아웃에 영화감독 김조광수가 응원했다.
이어 김조광수 감독은 "그렇지만 '셰어하우스'의 태도에 대해서는 비판할 수밖에 없네요"라며 "진심으로 사과하세요"라고 덧붙여 '아웃팅(Outing)' 논란이 일었던 '셰어하우스' 측에 따끔한 일침을 가했다.
영화감독 김조광수는 지난해 9월 연인 김승환과 국내 최초 동성 결혼식을 올린 바 있다. 김조광수 감독은 영화 '두 번의 결혼식과 한 번의 장례식' 등을 연출했고, '나는 게이라서 행복하다'라는 제목의 저서를 썼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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