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광주본부 사회봉사단은 8일 기안건설(주)과 지역의 주거 환경개선을 위한 코레일 빌리지 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영길 기안건설 대표는 “불우 결손가정의 주거환경개선에 조그마한 힘이라도 합쳐 수혜자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싶다”고 말했다.
윤중한 코레일 광주본부장은 “앞으로도 나눔 문화 확산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주변의 어려운 환경에 놓여있는 이웃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국민행복 코레일이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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