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규성 기자] (사)한국작곡가협회(KOCOA)는 오는 14일 8시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2014 대한민국 실내악 작곡제전 II'을 연다. 이 공연은 대한민국 실내악 작곡제전 시리즈 중 두 번째다.


2014년 대한민국 실내악 작곡제전 시리즈에서 연주되는 곡들은 지난해 한국작곡가협회가 주최한 연주회에서 호평 받은 25개의 작품과 국내 작곡 콩쿠르인 중앙 콩쿠르의 우승 작품들로 구성된다. 이어 타계 10주기를 맞는 작곡가 이강율 선생의 작품과 원로 작곡가 백병동, 박영희 선생의 새로운 작품도 함께 선보인다.

이번 연주에서는 최진석(중앙콩쿨 우승작) "북위38도(North Latitude 38), 김효성(신음악회)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를 위한 "주여 들으소서", 유도원(21세기악회) 플루트, 첼로, 피아노를 위한 "삼중주", 김권섭(DCMA) "숨(Atem)" 신혁진(ACL-Korea) "야간비행(Night Flight)" 백영은(운지회) "함께 부르는 노래(The Song)가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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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대한민국 실내악 작곡제전에서 참여하는 작품은 전문 심사의원은 물론 일반관객의 평가를 받게 되며, 최고 작품으로 뽑힌 작품의 작곡가에게는 “KOCOA 술래”라는 이름으로 내년 대한민국 실내악 작곡제전을 위한 작품 위촉과 위촉금을 받는다.

(사)한국작곡가협회는 한국의 31개 순수 창작음악 작곡가 산하단체를 대표하며 대한민국 실내악 작곡제전을 통해 순수 음악의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한편 같은 날 오후 6시 30분에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지하 1층 269호에서 신인선 교수의 '작곡제전 세미나'가 진행된다.


이규성 기자 peac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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