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는 범죄 발생 우려 지역 2~3층 다가구 주택, 원룸 등 총 1959곳의 도시가스 배관에 특수형광물질을 도포하고, 경고판 213개를 설치하고 있다. 현재 65% 정도 도포작업이 완료됐다.
시 관계자는 "영국 에섹스 경찰청과 네덜란드 로테르담 경찰청이 특수형광물질 도포사업을 통해 각각 22%, 65%씩 범죄 감소 효과를 봤다"며 "성남지역도 선제적 범죄 차단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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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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