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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8일]아시아경제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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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8일 목요일 주요경제지 1면 기사

*매경
▶경제성적 충청·제주 'A' 서울·경북 'C'
▶비즈니스 호텔사업 현대차그룹도 진출
▶직원 감축 코레일 80%가 안전 관련
▶태국 잉락 총리직 상실
▶청와대 내일 긴급 민생대책회의
*한경
▶가장 살기좋은 고양시
▶환율 폭락…방어선도 사라졌다
▶靑, 내일 긴급 민생회의…소비 촉진책 발표
▶아파트형공장 경매 투자자 '북적'

*서경
▶곳곳서 삐걱…갈길 먼 '고용률 70%'
▶LG전자, 특허괴물 잡았다
▶FATCA發 머니무브 조짐
▶'원포인트 긴급 경기대책' 내일 나온다
▶잉락 총리직 상실 泰헌재 "권력 남용"

*머니
▶7대 新성장주 '잭팟'
▶방어선 없는 환율…"속도가 문제다"
▶'소비위축' 朴대통령 내일 긴급 민생회의
▶'수출中企 10만개 키우기' 정부 팔걷었다
*파이낸셜
▶IT정책도 '컨트롤타워' 실종
▶1$=1022.5 환율 이러다 세자릿수 될라
▶정부 "제2세월호 막자" 해사안전감독관 둔다


◆5월7일 주요이슈 정리

* 檢 "채동욱 혼외자 의혹은 진실로 봐야"
- 채동욱 전 검찰총장의 ‘혼외 의심 아들’ 의혹에 대해 진실로 보는 것이 상당하다는 검찰 수사결과가 나옴. 또 검찰은 청와대 특별감찰반 관련자들의 정보조회행위는 정당한 직무권한 내의 활동이라는 이유로 불기소 처분. 서울중앙지검은 7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채동욱 전 검찰총장 혼외자 의혹 수사 결과를 발표. 검찰에 따르면 채동욱 전 총장의 혼외자 언론 보도와 관련된 명예훼손 사건은 혼외자 의혹이 진실하거나 진실하다고 보는 것이 상당하다고 판단해 불기소 처분.

* 檢, '유병언 측근' 변기춘·고창환 구속영장 청구
-유병언(73) 전 세모그룹 회장 일가의 경영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인천지검 특별수사팀은 유 회장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변기춘(42) 천해지 대표, 고창환(67) 세모 대표에 대해 구속 영장을 청구했다고 7일 밝힘. 검찰에 따르면 변 대표와 고 대표는 유 전 회장 일가가 소유한 서류상 회사, 페이퍼컴퍼니에 컨설팅 비용 명목으로 회사 자금을 지급하고 회삿돈으로 유 전 회장의 사진을 고가로 사들인 혐의(배임 등)를 받고 있음. 또한 이들은 유상증자 등을 통해 확보된 회삿돈 수백억원을 해외로 유출한 의혹도 받고 있음.

* 朴대통령, 9일 긴급 민생대책회의 주재
-박근혜 대통령은 9일 청와대에서 긴급 민생대책회의를 주재할 것이라고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이 7일 밝힘. 박 대통령은 세월호 사고 이후 민간소비 위축에 따른 민생경기 상황을 점검하고 경제 장관들과 함께 경기 보완 대책을 논의할 예정. 이번 회의에는 현오석 경제부총리 등 경제부처 장관과 민간경제연구기관장 및 각 업종·지역대표들이 참석.

* 원ㆍ달러 환율, 5년9개월 만에 최저 수준으로 하락
- 1030원선이 무너지며 개장해 지속적인 하락세를 보였던 원ㆍ달러 환율이 1020원선마저 위협하며 거래를 마침. 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ㆍ달러 환율은 전일 종가인 1030.3원보다 7.8원 내린 1022.5원에 마감됨. 이날 종가인 1022.5원은 2008년 8월 7일(달러당 1016.5원) 이후 5년9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치. 이 같은 환율 하락세는 경상수지 흑자에 따른 달러 유입과 수출업체들의 네고(달러화 매도) 거래 때문으로 분석.

* 태국 헌재, 잉락 총리 해임 결정
-잉락 친나왓 태국 총리가 해임. 태국 헌법재판소는 7일 오후 1시 34분(현지시간) 잉락 칫나왓 총리의 인사조치가 권력을 남용한 것이라고 판결했다고 방콕포스트가 전함. 이에 따라 헌법 조항에 의해 잉락 총리의 총리직 수행에 결격 사유가 생겼고 잉락 총리는 해임되게 됨. 헌재는 권력 남용에 따라 잉락 총리의 지위는 무효가 된다고 밝혔음. 다만 의회가 해산할 때까지는 잉락이 총리직을 유지해야 하며 따라서 7월20일 총선 실시 후 새 정부가 출범할 때까지는 잉락이 총리직을 유지해야 한다고 판결.


◆아시아경제 눈에 띈 기사

* '발길 끊긴지 오래' 세월호·연휴에 공치는 중개업소
-세월호 사고 여파로 사회 전반에 애도 분위기가 형성되면서 한국 경제 전반에 그림자가 드리운 가운데 부동산 시장도 기존 주택시장, 분양시장 할 것 없이 가라앉았지만 특히 2·26 주택 임대차 선진화 방안 발표 이후 회복세가 꺾인 기존 주택시장은 지나 계절적인 비수기까지 겹치면서 더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을 현장감 있게 담아낸 기사.

* -2개 사업자의 영업정지 기간 정부의 보조금 단속이 소홀해진 틈을 이용, 이동통신사의 '나홀로 영업'이 오히려 보조금 과열을 부추기는 결과를 낳으면서 오는 10월 단말기 유통법이 도입될 때까지 '보조금 규제 사각지대'의 해소가 시급하다는 점을 짚어준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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