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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조류박람회 관람객 50만명 눈앞

최종수정 2014.05.07 14:19 기사입력 2014.05.07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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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관 제품 할인 판매, 맨손 고기잡이 등 막바지 이벤트 다양"

연휴기간이 끝난 박람회장에는 가족단위 관광객이 찾아와 차분한 분위기에서 관람하고 있다

연휴기간이 끝난 박람회장에는 가족단위 관광객이 찾아와 차분한 분위기에서 관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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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2014완도국제해조류박람회가 외부에서 발생한 악재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관람객이 이어지면서 50만명 유치를 눈앞에 두고 있다.

박람회조직위에 따르면, 연휴 마지막 날인 6일 22,059명이 입장해 누적관람객 473,555명을 기록하였으며 차량은 지금까지 4만2천여대가 완도에 들어 온 것으로 나타났다.

해조류체험장에는 지금까지 12만여명, 녹지않는 해조류 아이스크림과 해조국수, 라면시식 체험장에는 만6천여명이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박람회가 막바지에 다다르면서 각종 이벤트 행사가 눈길을 끌고 있다.

7일부터는 전남도와 시군 11개 지자체가 기업관 홍보부스에서 특산품 홍보 및 판매를 실시하고 입점 기업들은 제품을 10-20% 할인하여 판매한다.

10일에는 완도대교 입구 달도마을에서 맨손고기잡이와 갯벌 체험행사를 실시한다. 달도마을은 매년 맨손고기잡이 체험을 실시하여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올해는 박람회 기간에 맞춰 10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실시한다.

달도 마을 해변은 매년 봄이면 숭어, 농어, 광어 등 자연산 활어를 맨손으로 잡고 바지락캐기, 게잡기 등 가족단위 체험행사를 할 수 있어 많은 관광객 찾는 곳이다.

맨손 고기잡이 체험에 참가하면 장갑과 물고기를 담아갈 망태기는 현장에서 무료로 제공하고, 물장화와 호미는 본인이 준비하거나 현장에서 구입할 수 있다.

맨손으로 잡은 고기는 즉석에서 시식할 수 있도록 마을 주민들이 회를 떠준다.

군외면 달도 마을은 완도대교 진입부에 위치하여 쉽게 찾아올 수 있으며 주변에는 국내 최대 난대림 수목원인 완도수목원과 해신드라마 촬영장 등 많은 관광지가 있어 패키지여행을 즐길 수 있다.

참가비는 성인 10,000 청소년 5,000원이며 참가문의는 달도마을 운영위원장(010-6608-8821), 군외면사무소 개발담당(061-550-6330)으로 하면 된다.

박람회조직위 김준혁 홍보팀장은 “관람객이 붐비는 연휴가 끝난 7일부터는 훨씬 자유롭고 차분하게 전시관을 관람할 수 있고 대기시간이 없어 체험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면서 “11일 폐막일 전까지 관람기회를 놓치지 않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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