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에 따르면 2일 오후 7시 10분께 지하철 경원선 동대문역에서 의정부로 향하던 코레일 소속 열차에서 이상 징후가 발견돼 5분간 운행이 중단됐다.
코레일 관계자는 “제동장치에 일부 이상이 발생했으나 승객 안전을 위협할 정도는 아닌 것으로 확인됐다”면서도 “만일에 대비해 필요한 안전조치를 취했다”고 설명했다.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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