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권일 기자]광양시가 개소한 농기계 임대사업장(2개소)이 본격적인 농사철을 맞아 농업인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용신청은 방문, 전화, 인터넷 예약으로 가능하며, 주말을 이용 영농에 참여하는 시민들의 편리를 위해 토요일에도 아침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방하고 있다.
또한, 상시 농기계 수리 기사가 상주하여 바른 농기계 사용법과 간단한 자가 수리 방법을 알려주는 교육도 함께 진행한다.
한편, 광양시농업기술센터는 농기계 서비스 팀을 구성, 오는 10월까지 마을을 순회하면서 농기계를 정비, 점검, 수리하여 농기계 안전사용과 농업인들의 불편 해소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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