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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용 완구 판매 해마다 증가세

최종수정 2014.05.01 08:00 기사입력 2014.05.0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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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맥포머스 세트 한정 판매

[아시아경제 김민진 기자] 대형마트의 교육용 완구 판매 비중이 해마다 높아지고 있다.
지난해 인기를 끌었던 '모두의 마블' 등 모바일 보드 게임이 오프라인 보드 게임 매출에도 영향을 끼친데다 교육용 완구에서 60% 가량의 매출을 차지하는 블록 완구의 매출이 지속 신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1일 롯데마트에 따르면 교육용 완구가 전체 완구 매출에서 차지하는 구성비는 2011년 24.3%, 2012년 29.2%, 지난해 30.4%, 올해 31.0% 등 해마다 늘고 있다.

롯데마트는 블록 완구의 대표주자인 레고의 경우 '닌자고', '키마' 시리즈 등의 다양한 신상품 출시가 지속 매출을 견인하고 있고, 교육적 기능을 강화한 맥포머스 등 자석 블록 완구가 향후에도 교육용 완구 매출을 이끌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맞춰 롯데마트는 이달 7일까지 전점(마장휴게소점 제외)에서 '맥포머스 크리에이터 세트(60pcs)'를 8만9000원에 1000개 한정으로 판매한다. 맥포머스는 빨강, 주황, 노랑, 초록 등 8가지 다양한 색상으로 구성된 자석 블록 완구로 기본적인 모양을 수학 도형으로 제작해 아이들이 상상력과 창의력, 추리력, 조형능력 등을 기를 수 있는 교육용 완구다.

최근 유명 홈쇼핑에서 판매되는 맥포머스 세트(30만원 후반)보다 가격을 대폭 낮췄다는 게 회사의 설명이다. 이와 함께 롯데마트는 교육적 기능을 강화한 '짐보리 BEST 기획세트'를 전점에서 9만9000원에 판매한다.

김연진 롯데마트 완구MD는 "경기 불황에 따른 소비 위축 등으로 시즌을 타는 단순한 완구보다는 오래 사용 가능하고 교육적인 효과가 있는 교육용 완구 매출이 지속 늘고 있다"며 "맥포머스는 교육적인 효과와 더불어 기본 구성품외 별도 세트나 액세서리 구매가 가능해 이번 어린이날에도 큰 인기를 끌 것"이라고 말했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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