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응암초등학교 내 운동장과 교실에서 진행된 항공캠프는 한국항공대학교와 은평구청과 연계, 우리나라의 미래를 담당할 초등학생들에게 비행, 로켓의 대한 교육과 더불어 다양한 체험을 제공했다.
또 아이들이 열심히 만든 물로켓은 아이들의 꿈처럼 하늘로 높게 솟아올랐다.
구 관계자는 “은평교육복지센터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계발하여, 교육소외학생들을 포함한 은평구 아동·청소년이 더 큰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은평교육복지센터는 은평구와 서울서부교육지원청이 연계, 교육소외학생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해 설립됐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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