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진흥과 차량관리담당 방승일 담당…방역초소근무 후 피곤 호소해오다가 뇌경색으로 쓰러져
서천군은 경제진흥과 차량관리담당 방승일 담당(46)이 지난 14일 뇌경색으로 쓰러져 대학병원으로 옮겼으나 열흘째 의식불명상태로 생명이 위독한 상태였다가 24일 오후 숨을 거뒀다고 25일 밝혔다.
그는 AI방역 근무가 시작된 올 1월부터 ▲차량관련 과태료 징수업무는 물론 ▲9차례에 걸친 72시간의 AI방역초소 근무 ▲이틀간의 산불비상근무 등으로 피로가 쌓여왔다는 게 주의 동료와 가족들의 설명이다.
방 담당은 1989년 공직에 들어와 25년간 성실히 일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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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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