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농가의 사육규모는 700마리다. 가축방역관이 확인한 결과 폐사 등 AI 의심증상을 보임에 따라 초동방역팀을 투입하고 AI 검사 중이다. 검사 결과는 23일 나올 예정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신고농가 인근 1km 지점에 미호천이 흐르고 있고, 최근까지 그 인근에 철새가 체류한 것으로 파악됐다"며 "현재 역학조사팀이 투입돼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
세종=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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