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정부는 23일 오후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기획재정부와 관계부처, 정책금융기관, 관련 협단체 등이 참여하는 '해외건설·플랜트수주지원반'회의를 열어 다양한 채널을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향후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하기로 했다. 또한 수주구조 선진화와 국내 기업 역량 강화를 위해 정책 및 민간금융기관, 협회, 기업 등과 긴밀하게 협력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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