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웅래 새정치민주연합 사무총장은 18일 오전 전화 통화에서 "(후보자 심사가) 절반정도 진행됐다"고 밝히며 "이번 주 일요일쯤에나 마무리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일정에 대해 노 사무총장은 "밤늦게까지 회의가 이어질 예정"이라고 답했다.
새정치민주연합이 17일 공개한 '기초단체장 공천후보 공모현황'에 따르면 이번 공모에는 전국 226개 기초단체 중 157개 지역에 470명이 응모해 약 3:1의 경쟁률을 보였다.
손선희 기자 shees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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